8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BOJ는 수요를 촉진시키고 디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오는 11일 1500억달러의 국채를 사들일 계획이다.
BOJ는 지난달 금융통화정책회의에서 총 5조엔 규모의 채권을 사들일 것이라고 발표했다. 구체적으로는 일본국채 장기물 1조5000억엔과 단기물 2조엔 등 국채에만 3조5000억엔, 신용등급 'BBB' 이상인 회사채 5000억엔, 신용등급 'A2' 이상인 기업어음(CP) 5000억엔(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은 'A1' 이상), 상장지수펀드(ETF) 4500억엔, 부동산투자신탁펀드(REITs) 500억엔 등이다.
안혜신 기자 ahnhye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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