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중국 규제당국이 희토류 채굴 광산에 대한 환경 기준을 높이는 것을 고려 중"이라면서 "이로 인해 희토류 수출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미국·일본·유럽 등 대다수 선진국들은 중국산 저가 희토류가 공급되면서 그동안 자국내 희토류 생산을 중단했다. 그러나 중국의 수출량 감축 선언 등으로 인해 희토류 공급 부족이 예상되면서 개발 재개 등 희토류 공급 채널 다양화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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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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