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미 상무부는 1일 지난 9월 건설지출이 전월 대비 0.5% 증가한 8017억5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증가세는 주택과 공공부문 건설 지출이 증가한 효과로 분석된다.
민간 지출이 변화 없었던 것과 달리 9월 공공부문 건설지출은 1.3% 늘어난 3197억4000만달러였다. 연방정부의 지출은 6.1%나 급증했다.
러셀 프라이스 아메리프라이스파이낸셜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건설은 여전히 저조한 성장세를 보여 향후 9개월 정도는 취약 부문으로 남아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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