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서울시가 서울역을 국제교류의 관문으로 탈바꿈하는 도시재생프로젝트와 관련, 토론회를 개최하고 국제회의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서울시는 오는 2일 오후 2시 서울시청 후생동 4층 강당에서 '서울 국제도시 경쟁력을 제고하는 도시재생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토론회는 양윤재 한국도시설계학회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컨벤션 기반구축 및 철도역 재생을 통한 도심활성화 등에 대한 주제발표로 진행된다.
시는 북부 역세권 개발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와 관광유발효과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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