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미소금융중앙재단은 지난 18일부터 상담버스를 마련해 전국 전통시장을 방문, 현장 상담과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단은 차량 내부에 상담실과 대기실을 두고 각종 사무기기를 구비해 대출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또 소형 노트북인 넷북과 스마트폰을 이용, 지점을 방문하기 어려운 상인들의 생업 현장에 직접 찾아가 대출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대출상담은 방문지역의 미소금융 지점 상담사 및 미소희망 봉사단의 자원봉사자들이 진행하고 있다.
미소금융중앙재단은 "찾아가는 미소금융 상담버스를 운영, 전통 시장 등 대상자가 많은 지역에서 적극적 홍보활동을 통해 미소금융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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