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장기물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계은행 지점에서 매수가 유입됨에 따라 외국인 플로우일 가능성과 함께,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의 금리인상 가능성 시사 그리고 1조2000억원이 넘는 10년물 대차잔고에 따른 커브스팁베팅에 대한 손절이 맞물리는 것 같다. 스팁에 쏠려있는 포지션의 손절이 추가로 나올 가능성이 커 방향성은 몰라도 플래트닝은 상당히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28일 은행권의 한 채권딜러가 이같이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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