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프암보험은 경제적 손실액, 생존율 등을 고려, 암의 종류별로 보장금액을 차등화 했다.
기존 암보험 상품의 고액암에 발생빈도가 높은 간암과 폐암을 추가해 보험금 수혜율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일반암의 경우 발병 후에도 5년 생존률이 65% 수준으로 비교적 양호하고 직접치료비와 기타비용 등 경제적 손실이 크지 않은 암으로 최고 3000만원까지 보장한다.
또 암사망고도후유장해, 암입원급여금, 암수술급여금, 항암방사선약물치료급여금과 같은 다양한 암관련 보장을 갖추고 있으며 뇌출혈, 급성심근경색과 같은 주요질병진단, 입원, 수술관련 보장까지 포함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박정원 기자 p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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