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해운대구 우동2구역을 재개발함으로써 지하 3층~지상 25층 아파트 11개동 규모, 전용면적 59~120㎡ 총 1059가구 2개 단지의 '해운대자이'가 탄생된다. 1단지 ▲59㎡ 181가구 ▲84㎡ 403가구 ▲120㎡ 124가구, 2단지 ▲84㎡ 33가구 등 총 741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또한 자이만의 고품격 커뮤니티시설인 '자이안센터'가 지상에서 바로 연결돼 자연채광과 환기가 가능하다. '자이안센터'에는 입주민들의 단지 안에서 취미 및 레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실내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등 다양한 입주민편의시설이 마련된다.
특히 '해운대자이'는 부산 지역에 처음으로 GS건설의 미래 그린홈 기술인 '그린 스마트 시스템'이 적용돼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주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세계 백화점(센텀), 롯데백화점(센텀), 홈플러스, 벡스코, 시립미술관, 두레라움(예정)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지하철2호선 시립미술관역의 역세권 프리미엄을 함께 갖추고 있다.
교통여건도 편리하다. 수영로, 충렬로, 수영2호교, 광안대교, 원동IC와 부산 ~ 울산 고속도로 등으로 부산 시내 전역은 물론 시외 진출입이 용이하다.
해림초등, 해강중, 해운대중, 해운대고, 부산국제외고 등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동해남부선 폐선 및 복선전철화 사업, 센텀시티 개발, 주변 우동구역의 재개발 사업 등으로 개발호재도 풍부한 편이다.
박희석 GS건설 분양소장은 "'해운대자이'는 센텀, 마린시티 생활권으로 우수한 입지와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와 브랜드 프리미엄, 전체 가구 중 84% 이상이 전용 85㎡이하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분양가는 ▲59㎡ 860만원 전후 ▲84㎡ 940만원 전후 ▲120㎡ 960만원 선으로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융자 등의 분양조건으로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으며 계약 후 바로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해운대 마린시티 내 해운대 소방소 인근에 위치하며 59, 84AB, 120㎡ 등 총 4개 유니트가 마련돼 있다. 다음달 5일 1순위 청약을 시작으로 9일까지 청약접수를 받는다. 분양문의 : 051 852-2114
문소정 기자 moon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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