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지난 주 영국테스코와 KOTRA, 홈플러스 3자간 MOU체결 후속행사로 마련한 수출상담에서 총 32개의 참가업체 중 25개 업체가 테스코 인터내셔널 소싱본부 구매담당 임원들로부터 품질이 우수하고 상품경쟁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이번 상담결과가 큰 성과를 거둠에 따라 앞으로 KOTRA와 협력해 이들 중소제조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수출할 수 있도록 지원책을 적극 강화하는 한편, 이를 돕기 위한 인력도 추가로 보강할 방침이다.
홈플러스 설도원 전무는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들이 테스코를 통해 수출기회를 얻고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KOTRA와 함께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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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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