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금발머리가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뽑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금발머리가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은?'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제시카가 1위를 차지했다.
금발머리는 톡톡 튀는 느낌을 주기 위해 사람들이 많이 시도한다. 하지만 제시카는 처음부터 금발머리 인 것처럼 매치가 잘된다는 이유로 팬들로부터 압도적인 표를 획득했다.
특히 제시카는 지난해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엘우드 역으로 캐스팅 된 이유로 소녀시대 멤버들 중 유일하게 금발이라서 캐스팅 됐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