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음악회는 고객과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지역음악예술인 후원 등 메세나 활동 추진을 통해 마련한 문화행사로 3번째 공연이다.
전북대병원 관계자는 "삭막할 수도 있는 병원 내에서 음악소리가 울려 퍼지자 환자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폈다"며 "환자들의 마음에 위안을 주는 것 같아 이 음악회가 더욱 고맙고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
꼭 봐야할 주요뉴스
"휴대폰 8시간 미사용" 긴급문자…유서 남긴 50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