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펠드스타인 교수는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달러 약세는 무역 수지를 개선시킬 수 있는 몇 안되는 요인들 중 하나"라면서 "이로 인해 수출이 늘어나게 되는 것은 물론 결국 미국 경제 상태를 강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달러는 최근 들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양적완화 시행 기대감이 증폭되면서 엔화 대비 15년래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으며 유로화 대비로도 8개월래 가장 큰 폭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안혜신 기자 ahnhye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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