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이 오는 11일부터 전국 6개 지역에서 투자권유대행인 초청 전국순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2010 한국투자FC 초청세미나'에서는 '하반기 영업전략 및 한국투자FC 정책설명'을 주제로 투자권유대행인의 영업 방향성 제시와 한국투자증권의 '한국투자FC' 지원정책에 대한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창원, 부산, 광주, 전주, 서울, 대구 등에서 개최되며 한국투자증권에서 활동중인 투자권유대행인 뿐만 아니라 투자권유대행인 활동을 준비 중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한국투자증권 전 지점에서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영업지원부(02-3276-4531)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에는 현재 1600여명의 투자권유대행인이 한국투자FC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신규FC의 지원을 강화하고 우수FC 우대 정책과 FC초청연례만찬과 연도대상제도를 마련하는 등 우수인력 유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