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한나라당은 6일 천안함 사태에 대한 깊은 우려를 담은 ASEM(아시아유럽정상회의)의 의장성명 채택과 관련, "정부의 외교적 성공"이라고 평가했다.


배은희 대변인은 이날 현안 논평에서 "어제 폐막된 ASEM 정상회의에서 우리 정부는 48개 ASEM회원국들로부터 천안함 사태 대응을 포함한 한국의 대북정책에 대한 지지와 서울 G20 정상회의 협력 약속을 이끌어 내는 쾌거를 이뤄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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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중국과 러시아가 참석한 회의에서 유사한 추가공격의 재발 방지의 중요성을 강조한 의장성명과 중국의 원자바오 총리가 우리나라 견해에 우호적 입장을 밝힌 점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G20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한다는 브뤼셀 선언문도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한 단계 높인 성과"라고 말했다.


배 대변인은 아울러 " 정부의 노력으로 국제사회가 한 목소리로 공조하는데도 아직도 민주당의 박지원 원내대표는 '우리는 지금도 천안함 사건이 북한 소행인지 모르겠다'고 한다"며 "민주당은 정부의 외교적 성과에 찬물이나 끼얹어야겠다는 구태정치의 습관을 버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성곤 기자 s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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