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CJ제일제당, 동원F&B, 롯데제과, 오뚜기, 농심, 대상, 동서식품 등 회원사와 함께 기간 동안 서울 시내 주요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약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협회 관계자는 "아침을 거르는 직장인이나 학생이 많은 만큼 이번 행사에 대한 많은 호응과 관심이 기대된다"면서 "아침식사를 통한 균형적인 영향섭취와 건강유지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국민 개인의 균형적인 영양섭취를 통한 건강유지와 함께 농·식품 분야의 연관을 유지하고 지속적인 식품산업발전을 위해 2010년 협회 공익 캠페인으로 '아침을 먹읍시다'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