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달러 약세흐름 반영..박스권 흐름속 저가매수보다 고점매도 우세
24일 오전 9시30분 현재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원·달러환율이 전장대비 5.90원 하락한 1155.4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원·달러환율은 7.3원내린 1154.00원에 개장했다. 이는 지난 5월18일 1146.60원이후 4개월여만에 최저치다.
달러·엔환율은 0.03엔 상승한 84.56엔을, 유로·달러화는 0.0005달러 내린 1.3312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시중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연휴중 이벤트가 많았고 글로벌달러 약세 흐름을 보여 원·달러가 아래쪽 시도를 하고 있다. 다만 1150원 중반대에서 공방을 벌이는 모습”이라며 “추석연휴와 주말연휴가 맞물려있어 오늘도 휴일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적극적 포지션 플레이보다는 이월포지션 처리등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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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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