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르면 서머스는 현재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향후 거취를 논의 중이며 최종적인 결정은 아직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머스가 사임할 경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경제팀 중 티머시 가이트너 재무부 장관만이 유일한 기존 멤버로 남을 전망이다.
한편 서머스의 후임으로는 그동안 오바마 행정부의 반기업적 정책에 대한 비난을 상쇄할 수 있는 주요 기업 경영자가 논의되고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안혜신 기자 ahnhye84@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