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OECD는 미국 경제조사보고서에서 이같이 전망하고 미국이 2007~2009년에 겪었던 경기침체가 장기적으로 미국 경제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실업률이 침체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려면 아무리 빨라도 오는 2013년 이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 미국 실업률은 9.0%로 추정됐다.
OECD는 이에 따라 미국 당국이 고용시장 회복을 위해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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