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자기보다 한참 어린 배우인 애슈턴 커처(32)와 결혼해 살고 있는 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47)는 과연 행복할까.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은 커처가 어느날 밤 가족과 함께 볼링 치러 나갔다 만난 젊은 여성과 불륜을 저질렀다고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존스는 그로부터 사흘 뒤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맨션 소파에서 커처와 섹스를 즐겼다고 주장했다. 당시 무어는 영화 촬영 때문에 집을 비운 상태였다.
존스는 커처를 “매우 사려 깊고 부드러운 변강쇠”라고 표현했다.
이런 주장에 대해 커처의 변호인은 ‘거짓말’이라고 일축.
이진수 기자 com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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