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컴투스홀딩스 (대표 송병준)은 신작 모바일게임 '2011프로야구'를 국내 이동통신 3사에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인 '2011프로야구'는 스토리 규모가 2배 이상 확대됐고, 사실감이 극대화 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대폭 업그레이드 된 인공 지능 시스템과 캐릭터를 육성할 때 헤어스타일까지 연출할 수 있는 기능도 눈에 띈다.
기존에 선발과 구원으로 구분되던 투수 육성에는 '중간 계투'가 추가됐고, 단타자와 장타자로 구분됐던 타자 육성에는 '스피드형 타자'가 추가되는 등 다양한 콘텐츠가 업그레이드된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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