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사장은 “산이 주는 매력은 힘들게 올라간 만큼만 정직하게 좋은 경치를 보여주는 점”이라면서 어려운 시기에 금호타이어를 선택해 준 신입 직원들에게 ‘세계 정상의 타이어 회사’라는 포부를 가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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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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