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교포 대주주의 소집으로 이날 정오 나고야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간친회는 재일교포 사외이사와 대주주,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 신상훈 사장, 이백순 신한은행장 등이 참석해 4시간 가까이 회의를 열었다.
라응찬 회장은 회의 직후 "주주들에게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는 자리였고 잘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짧게 말하고 호텔을 떠났다
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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