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식 전당대회준비위원회 간사는 8일 비상대책위 회의에서 "민주당이 추구하는 가치를 잘 담아내고 무엇보다 국민과 함께 치르는 전대로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켜서 성공적인 전대를 기대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박지원 비대위 대표는 "10.3 전대는 이명박 정권의 민주주의, 민생경제, 남북관계의 3대 퇴행에 맞서 국민에게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대회가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비대위에서 공명정대하게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달중 기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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