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양사가 총 60만달러를 투자, 오는 2011년까지 중국 동관시 동성구에 가정용 및 산업용 LED조명 생산설비를 짓는다.
이를 통해 루미시스는 저렴한 전원공급장치를 확보, 가격경쟁력에서 우위를 차지한다는 계획이다.
백분백은 LED등기구와 등기구용 전원공급장치를 생산하는 중국내 기업으로, 8개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은 1억500만달러(환화 1200억원)을 달성했다.
한편, 루미시스는 LED조명 전문생산업체인 지앤에스티 가 지난 6월 지분 70%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됐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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