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금액은 140억원이며, 연 금리 8.0%, 만기 5년 3개월로써 1개월마다 이자가 지급된다. 최소 청약금액은 500만원으로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며, 배정은 청약률에 따라 100만원 단위로 안분배정 된다.
그는 이어 "고객의 투자 포트폴리오상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가 강하기 때문에 자산 건전성이 우수한 회사의 후순위채권은 장기간 높은 수익률을 보장받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맞춤형 상품이 될 것"이라며 "매달 고금리 이자를 지급하는 당행의 후순위채권은 저금리 시대의 새로운 투자전략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저축은행은 지난 6월 기준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 9.19%, 고정이하여신비율 6.77%로 8·8클럽에 가입한 우량저축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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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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