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티아라 지연이 박지성 선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SBS ‘하하몽쇼-엄마가부탁해’ 코너로 티아라편이 진행됐다. 하하와 엠씨몽은 티아라의 일일 엄마가 되기 위해 티아라의 숙소를 찾아갔다.
하하엄마 몽엄마는 어떤 사이냐고 물었고 지연이는 만날 뻔 한(?) 사이라며 그 때의 상황을 전했다.
박지성 선수를 만났을 때 보여주기 위해 ‘신거 먹은 표정’까지 연습했지만 이 만남은 불발로 끝이 나고 말았다.
한편 효민이는 ‘미미공주’ 인형 모델을 했던 과거 모습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8살 때도 지금 같은 미모를 과시해 부러움을 샀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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