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공개된 2010년 하반기 '처음처럼' 광고는 누구나 접할 수 있는 평범한 일상생활 속에서 '언제, 어디서든 '처음처럼'을 흔들면 남녀노소 모두 즐겁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이효리씨와 3년 가까이 진행한 '흔들어라 캠페인'을 통해 소주를 흔들어 마시는 '회오리주'를 유행시키고, 작년에는 '효리주 열풍'도 나타나는 등 '처음처럼'과의 궁합이 잘 맞아 재계약을 맺었다"며 "이효리씨를 앞세운 지속적인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판매량에서 다시한번 '효리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효리는 롯데주류와의 6번째 계약으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소주모델로 자리매김했으며, 앞으로 6개월 동안 '처음처럼'의 모델로 CF, 포스터 등 롯데주류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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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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