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그간 미국에 출시된 삼성전자 스마트폰 중 가장 빠른 판매속도로, 단일지역에서 갤럭시S 판매가 100만대를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7월 AT&T와 T모바일에서 갤럭시S를 출시한 데 이어 31일 스프린트, 9월 중는 버라이즌을 통해서도 갤럭시S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미국통신법인(STA) 손대일 법인장은 "미국 휴대폰 시장 1위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하는 한편, 스마트폰 분야에서도 선두 브랜드로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수진 기자 sjk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