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 양평, 그린캠핑장 문 열어

[아시아경제 조용준 기자]대명리조트 양평은 오토캠핑장과 리조트 부대시설의 특성을 살려 내달 25일까지 그린캠핑장을 운영한다.

양평리조트 그린구장에 마련된 캠핑장은 취사지역과 비취사지역으로 나뉘며 텐트 내 개인전기, 단체 개수대, 화장실등이 구비되어 있다.

4인 기준 2만원의 이용요금을 받고 있으며 대명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가능하다.

캠핑장혜택으로 인조잔디 축구장과 족구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리조트 부대시설 할인 쿠폰북이 주어진다.

또한 리조트 내 스포츠센터(사우나,헬스장,수영장)을 5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가족들을 위한 자연 체험이벤트도 있다. 대명리조트 양평에서는 복숭아 따기 농촌 문화 체험이 매일 10시~12시 2시간동안 리조트 인근 불곡리 복숭아농장에서 진행된다.

가족단위 사전 접수를 받고 있으며 아이들에게 복숭아수확체험의 추억을 남겨줄 수 있다. 체험비는 2만원,2만5천원이며 상자에 복숭아를 넘치도록 채워서 가져갈 수 있다.
(www.daemyungresort.com.1588-4888)




조용준 기자 jun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