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숭실대 권혁회 입학처장";$txt="▲숭실대 권혁회 입학처장";$size="207,268,0";$no="2010082513561891733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도형 기자]숭실대학교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1411명을 선발하고 ‘이북 5도민전형’ 등 4개 전형을 신설한다.
숭실대 측이 설명하는 올해 수시모집의 특징은 ▲입학사정관제 전형 확대 ▲이북5도민전형 등 4개 전형 신설 ▲논술 반영 강화 ▲학생부 반영 교과목 특화 등이다.
수시 2차에서도 국제화2 전형과 이공계우수자 전형을 신설, 학생부(70%)와 면접(30%)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이번에 신설하는 이북5도민전형(17명)에 대해 숭실대 측은 숭실대가 1906년 합성숭실대학으로 확대·개편될 때 큰 도움을 준 평양주민들의 헌신에 보답하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숭실대는 오는 9월 8일부터 수시 1차 원서접수를 받고 수시 2차 원서접수는 수능 다음 날인 11월 19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숭실대는 국제법무학과(정원 40명)와 회계학과(정원 56명)를 개설, 2011학년도 수시부터 신입생을 선발한다.(www.ssu.ac.kr, 02)820-0050~4)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도형 기자 kuerten@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