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슈퍼매치XI, 노박 조코비치 VS 앤디 로딕
이번 맞대결은 지난 2007년 '로저 페더러'와 '피트 샘프라스'의 경기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테니스 슈퍼매치다. 현대카드는 2005년 첫 슈퍼매치로 '마리아 샤라포바'와 '비너스 윌리엄스'의 경기를 선보인 이래, 2006년 당시 세계 랭킹 1, 2위였던 '로저 페더러'와 '라파엘 나달'의 대결을 개최하는 등 국내 팬들에게 지속적으로 테니스 빅 이벤트를 선사해왔다.
$pos="L";$title="";$txt="광서버 '앤디 로딕(Andy Roddick)'";$size="300,450,0";$no="2010082409380619601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앤디 로딕은 시속 240Km가 넘는 서브 속도를 자랑하는 세계 최고의 '광서버'다. 강력한 서브를 바탕으로 '2003 US 오픈'을 제패하며 그 해 세계랭킹 1위를 차지하기도 했던 로딕은 이후 하락세를 보였지만, 올해 '2010 소니 에릭슨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화려하게 부활하고 있다.
특히 로딕은 세계랭킹에서는 9위로 조코비치에 뒤지지만 상대 전적에서는 지난 해 3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하는 등 4승 2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현대카드 슈퍼매치XI-노박 조코비치 VS 앤디 로딕'의 티켓은 이번 달 30일 오후 2시부터 현대카드 프리비아와 G마켓, 옥션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Floor R석이 15만원, R석이 10만원이며, R석 커플석(2석)과 S석은 각각 18만원과 8만원이다. 현대카드 결제 시에는 전 좌석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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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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