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윤정은 19일 충북 청원의 그랜드골프장(파72ㆍ6317야드)에서 끝난 최종 2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몰아쳐 합계 9언더파 136타로 정상에 올랐다. 원윤정은 우승상금 600만원을 보태 상금랭킹 1위로 도약했다. 점프투어 상금왕에게는 내년도 KLPGA 정규투어 풀시드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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