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베스타스는 2분기 1억4800만유로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2분기는 7800만유로 흑자였다. 이 소식에 베스타스는 주가가 21%나 급락했다.
반면 태양광 주식들은 시세를 내고 있다. SDN이 4.21% 상승 중인 것을 비롯해 OCI 에스에너지 웅진에너지 신성홀딩스 등이 동반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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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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