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은 늦여름 휴가 고객들을 위해 '무료 봉사를 한다'는 의미로 '아트와 휴식이 있는 늦여름 패키지' 이용 시 더 파크뷰를 제외한 전 레스토랑(콘티넨탈, 아리아께, 팔선)에서 10% 봉사료를 받지 않겠다고 17일 밝혔다.
아울러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국내 및 아시아 대표 갤러리들이 약 90개 객실에서 진행하는 '아시아 톱 갤러리 호텔 아트 페어 서울'(AHAF) 입장권 2매(동반 가족 입장 가능)를 증정, 호텔에서 펼쳐지는 전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AHAF는 호텔 객실 90여 곳에 전시된 미술품을 직접 보고 구매도 할 수 있는 신개념의 테마형 아트페어다.
야외 수영장 입장 시 웰컴 드링크(2인/화이트 와인, 생맥주, 소프트 드링크 중 선택)를 제공하며 발렛파킹(1만5000원) 1회를 무료로 서비스 받을 수 있다. 또 피트니스 클럽 무료 이용, 사우나 50% 할인 혜택이 있다.
이번 패키지는 다음달 5일까지 판매된다. 디럭스룸 1박 기준 주중 22만9000원, 주말 26만9000원. 더 파크뷰 2인 조식 뷔페 포함 시 5만 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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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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