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뉴욕연방준비은행은 16일(현지시간) 8월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ESMS)가 5.1에서 7.1로 2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다.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는 제로(0)를 상회할 경우 제조업 활동이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반대로 0 밑으로 떨어질 경우는 관련 활동이 위축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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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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