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35분 현재 프라임엔터는 2575만여주가 거래됐다. 거래가격은 690원. 물론 전날보다 120원(14.81%) 빠진 하한가다.
프라임엔터의 이같은 급락세는 기존 발행주식수의 2배가 넘는 전환사채 물량이 추가상장됐기 때문이다.
프라임엔터는 지난 4일 발행주식 총 수(1190만주)의 두 배 이상인 보통주 2515만7220주를 추가상장한다고 공시했다. 국내 CB의 전환 물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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