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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아-박미영 조, 수비탁구 앞세워 코리아오픈 2연패

최종수정 2010.08.15 20:35 기사입력 2010.08.1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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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탁구 여자 복식 김경아(대한항공)-박미영(삼성생명) 조가 코리아오픈 2연패를 달성했다.

김경아-박미영 조는 15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0 한국마사회컵 코리아오픈 탁구대회 여자 복식 결승에서 대표팀 후배 김정현-석하정(이상 대한항공) 조를 4-0(11-8, 11-7, 11-7, 11-2)으로 제치고 2년 연속 우승을 거머쥐었다.
지난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합작한 두 선수는 이날 역시 수비 탁구의 진수를 뽐냈다. 김정현, 석하정의 매서운 공격을 침착하게 받아내며 첫 세트를 챙겼다.

한 번 잡은 승기는 놓을 줄을 몰랐다. 매 세트 끈질긴 수비로 침착하게 상대 실수를 유발하며 이변을 노린 김정현-석하정 조의 반격을 막아냈다.

이날 우승으로 두 선수는 오는 11월 열리는 2010 광저우 아시아경기대회 금메달 전망을 밝혔다. 앞으로 중국 선수들과의 경기를 대처하며 변칙탁구를 가미해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이번 대회는 중국선수들의 불참으로 당초 전망됐던 광저우 아시아경기대회 전초전의 성격을 잃었다.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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