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명품돌’ 샤이니가 부상에서 완쾌한 민호를 포함해 5명이 한데 어우러진 멋진 무대를 펼쳤다.
샤이니는 15일 오후 3시 50분부터 생방송으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두 번째 정규음반 ‘루시퍼’(Lucifer)의 타이틀곡 ‘루시퍼’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그동안 오른쪽 종아리 부상으로 오랫동안 멤버들과 떨어져 무대를 소화해야했던 민호는 완쾌된 모습으로 멋진 무대를 소화해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최근 샤이니는 KBS '뮤직뱅크' K 차트 2주연속 1위와 ‘인기가요’ 뮤티즌송을 수상하는 등 컴백 2주 만에 공중파 음악프로그램을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타이틀곡 루시퍼는 브레이크 댄스가 유행하던 80년대 일렉트로니카에 기반을 두고 멜로디와 신디의 선율을 보다 더 현대적인 요소로 구성한 어반 일렉트로니카 장르의 곡. 강렬하고 세련된 리듬은 시원한 청량감과 함께 중독적인 매력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무대에는 보아(BoA), 세븐, 샤이니, 손담비, 미스에이(miss A), 조성모, 환희, 시크릿, 레인보우, 인피니트, 나인뮤지스(9muses), GP Basic, JQT, 지나(G.Na), 홍진영, 주석, 허니패밀리 등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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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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