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故 앙드레김의 입관식이 13일 오후 5시 진행됐다.
고 앙드레김의 입관식은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입관실에서 아들 김중도 씨 등 가족 친지들이 함께한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 속에 불교식으로 엄수됐다.
한편 고인은 이날 정부로부터 금관문화훈장을 추서받았다. 임태희 대통령실장은 13일 오후 5시께 빈소를 직접 방문해 고인에게 훈장을 추서했다.
청와대 측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패션계의 큰 별, 앙드레 김 선생에게 국가 차원의 예우를 다하자는 측면에서 임태희 대통령실장이 금관문화훈장(1등급)을 추서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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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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