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명품돌’ 샤이니가 멋진 무대를 펼쳤다.
샤이니는 13일 오후 5시 50분부터 생방송으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두 번째 정규음반 ‘루시퍼’(Lucifer)의 타이틀곡 ‘루시퍼’를 공개했다.
이와함께 오른쪽 종아리 부상으로 오랫동안 멤버들과 떨어져 무대를 소화한 민호는 완쾌된 모습으로 멋진 무대를 소화해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최근 샤이니는 KBS '뮤직뱅크' K 차트 2주연속 1위와 ‘인기가요’ 뮤티즌송을 수상하는 등 컴백 2주 만에 공중파 음악프로그램을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가사에는 이기적인 마음과 집착도 사랑이라고 착각해 협박과 회유를 반복하는, 마치 천사와 악마의 두 얼굴을 가진 듯한 연인을 루시퍼로 비유, 나와 내 감정을 묶어 버리면 사랑도, 미래도 그 어떤 것도 자라지 못해 결국 파국을 맞게 될 거라고 연인에게 하소연하는 내용.
한편 이날 무대에는 바비킴, 대국남아, 플라워, JQT, 주석, 나인뮤지스, 레인보우, 서인국, 코요태, 틴 탑, G.NA(Feat.마리오), 인피니트, 옴므(Homme), 시크릿, 환희, 미스에이(miss A,) 세븐, 손담비, DJ DOC, 조성모, 샤이니(SHINee), 보아(BoA)등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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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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