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ze="473,280,0";$no="201008131551054692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아파트 매매시장의 회복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여름휴가 시즌이 마무리되면서 신도시, 수도권을 중심으로 다시금 가격 하락폭이 커지는 양상을 보였다.

13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www.r114.co.kr)에 따르면 8월 2주차 아파트 매매시장은 ▲서울(-0.05%) ▲신도시(-0.11%) ▲수도권(-0.07%) 모두 하락했다. 서울은 25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고 권역별 주간 낙폭도 지난주보다 커졌다.


거래 부진이 이어지면서 서울 재건축 시장도 한 주간 ▲0.08% 떨어져 하락세를 이어갔다. ▲강동(-0.37%) ▲강남(-0.03%) 재건축이 내림세를 보였다.

강동구에선 둔촌주공3,4단지의 저가 매물 일부가 거래되면서 시세가 하향 조정됐다.


강남구 대치동 은마 아파트는 재건축을 위한 정비계획 수립 용역업체가 선정되면서 일부지만 금주 저가 매물이 거래됐다. 반면 송파, 서초 지역 재건축 시장은 별다른 변동 없이 보합세를 유지했다.


서울 매매시장은 여름휴가가 막바지에 달하면서 문의가 다소 늘긴 했으나 거래 부진으로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노원(-0.17%) ▲강동(-0.17%) ▲중구(-0.16%) ▲동대문(-0.14%) ▲양천(-0.07%) ▲광진(-0.07%) ▲중랑(-0.06%) ▲마포(-0.06%) 등이 한 주간 하락했다.


노원은 거래부진과 거래활성화 후속대책 지연 등으로 인해 약세가 지속됐다. 상계동 주공1,4단지 66-92㎡ 등 소형 면적이 1000만원 정도 떨어졌다.


강동구 둔촌동 주공3단지 53-102㎡ 등이 1000만원-1500만원 가량 내렸고 주공4단지 82-112㎡ 등도 1000만원-1500만원 정도 내렸다. 일부 저가 급매물이 거래되면서 가격이 하향 조정됐다.


중구는 매수세 없이 급매물이 적체되면서 소폭 조정됐다. 신당동 남산타운과 삼성 등의 전셋값이 면적별로 250만원-300만원 안팎에서 하락했다.


신도시는 ▲산본(-0.14%) ▲일산(-0.14%) ▲분당(-0.11%) ▲평촌(-0.08%) ▲중동(-0.04%) 순으로 내렸다.


일산은 8월 입주하는 식사지구 영향으로 중대형을 중심으로 가격이 약세를 보였다. 일산동 후곡영풍,한진5단지 125-186㎡ 등이 1000만원-3000만원 정도 하락했다.


산본은 세종주공6단지 109㎡가 2000만원, 금정동 무궁화화성 161㎡는 1000만원 내렸다. 매수세가 부진한 가운데 9월 입주를 앞둔 산본동 래미안하이어스 영향이 컸다.


분당 역시 거래 부진으로 중대형 중심의 하락세를 보였다. 서현동 효자현대 156-227㎡ 등이 3500만원-4500만원 가량 내렸고 정자동 아데나팰리스 223㎡가 2500만원 떨어졌다.


수도권은 ▲성남(-0.27%) ▲의왕(-0.23%) ▲광명(-0.17%) ▲파주(-0.16%) ▲이천(-0.15%) ▲안양(-0.13%) ▲광주(-0.12%) ▲수원(-0.1%) 등이 하락했다.


성남은 부동산 침체와 맞물려 LH의 재개발 사업 포기 발표 등의 영향을 받았다. 태평동 경원대역동부센트레빌1,2단지 105-118㎡ 등이 1500만원-2000만원 떨어졌다. 신흥동 주공 76-82㎡도 1000만원 가량 내렸다.


의왕은 저가 급매물이 추가로 나오면서 가격이 내렸다. 내손동 내손대원 83-112㎡ 등이 1000만원, 포일동 인덕원 삼호 105-148㎡가 1000만원 가량 하향 조정됐다.


광명은 주공 아파트를 중심으로 일부 초저가 급매물만 거래될 뿐 매물이 적체되면서 하락했다. 하안동 주공7단지 62-102㎡ 등이 500만원-750만원 정도 내렸고 주공12단지 56-102㎡가 500만원 가량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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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철 부동산114 과장은 "여름휴가 시즌이 마무리되면서 신도시, 수도권을 중심으로 둔화됐던 가격 하락폭이 다시 커지는 양상을 보였다"며 "이달 말로 예정된 부동산 거래 활성화 대책이 하반기 주택시장의 변수로 작용할 수 있을 지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소정 기자 moon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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