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선 中企청장, 수탁기업협의회 간담회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김동선 중소기업청장이 오는 13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교육문화회관 비파홀에서 대기업 1차 협력사로 구성된 수탁기업협의회 회장사 간담회를 갖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수탁기업협의회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2·3차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수탁기업협의회는 협력업체에 대한 대기업의 경영 노하우 전수와 기술교류, 해외 동반진출 등을 위해 구성된 협의체다. 현재 58개 대기업과 1차 협력업체 중심의 5000여개 업체들이 총 66개의 협의회를 운영 중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