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을지연습은 최근 천안함 피격 사건으로 다른 어느 때보다도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안보 정세를 감안해 실전과 같은 연습으로 전시직제 편성훈련과 행정기관 소산훈련을 실시하고, 올해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에 대비해 행사시설은 물론 주요기반시설에 대한 테러대비 훈련을 실시한다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소등행사는 16일, 민방공대피훈련은 18일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로 43회째인 을지연습은 1년에 한번 실시하는 민ㆍ관ㆍ군 합동 비상대비 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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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 기자 ink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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