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애쉬린 커플' 애쉬튼 커쳐와 캐서린 헤이글의 긴장감 넘치는 활약을 담은 '시크릿 배틀' 영상이 공개됐다.
10일 공개된 이번 영상은 타이틀만큼이나 두 배우의 신경전이 팽팽하게 전해진다. 첫눈에 반한 스펜서(애쉬튼 커쳐)와 젠(캐서린 헤이글)의 행복한 나날을 한 순간에 뒤집어 버린 건 스펜서의 과거 때문이다.
과거는 뒷전, 부부를 습격해 오는 킬러들의 공격을 피해 팀워크를 과시해야 하는 두 사람의 드라마틱한 활약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킬러스'는 영문도 모르게 이웃의 타깃이 된, 완벽해 보였던 부부의 액션 코미디로 오는 19일 개봉할 예정이다.
윤태희 기자 th2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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