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주홍글씨' 김연주, '띠동갑 승연언니..어릴 때 부터 팬' 고백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배우 김연주가 이승연과 함께 연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김연주는 4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MBC 방송센터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새 아침드라마 '주홍글씨' 제작발표회에서 "어렸을 적 부터 이승연이 팬이었다"며 "공교롭게도 미스코리아 출신에다 연기 선후배로 만나서 동질감을 많이 느낀다"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김연주는 "이승연 선배는 촬영 현장에서 편안하게 잘 챙겨주고 많은 대화를 나눈다"며 "앞으로 극중에서 복수극을 펼치게 되는데 미워하지 말라고" 말해 주변에 웃음을 선사했다.

김연주가 맡은 차혜란 역할은 성공을 위해 애인의 아이를 지우려다 파경에 이르게 되는 인물로 과거의 상처를 잊고 특급연기자로 우뚝서는 역할. 이후 그녀는 과거 자신의 애인을 뺏은 한경서(이승연)와 옛 애인 장재용(김영호)에게 복수를 한다.

한편, 한 여자의 사랑과 욕망, 애절한 삶을 그릴 예정인 MBC 새 아침드라마 ‘주홍글씨’는 ‘분홍립스틱’ 후속으로 오는 9일 첫 방송된다.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최준용 기자 yjchoi01@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이슈 PICK

  • '허그'만 하는 행사인데 '목 껴안고 입맞춤'…결국 성추행으로 고발 음료수 캔 따니 벌건 '삼겹살'이 나왔다…출시되자 난리 난 제품 수천명 중국팬들 "우우우∼"…손흥민, '3대0' 손가락 반격

    #국내이슈

  • "단순 음악 아이콘 아니다" 유럽도 스위프트노믹스…가는 곳마다 숙박료 2배 '들썩'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8살 아들에 돈벌이 버스킹시킨 아버지…비난 대신 칭찬 받은 이유

    #해외이슈

  • [포토] '아시아경제 창간 36주년을 맞아 AI에게 질문하다' [포토] 의사 집단 휴진 계획 철회 촉구하는 병원노조 [포토] 영등포경찰서 출석한 최재영 목사

    #포토PICK

  •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혼한 배우자 연금 나눠주세요", 분할연금제도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