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10시 현재 에이텍은 전날보다 110원(3.11%) 오른 3650원을 기록 중이다.
우정사업기반망 구축사업은 올해 통신분야 최대규모의 사업으로 지난 6월28일 공고 후 주요 도입장비에 대한 장비성능검사가 실시됐다. 이어 통신사업자와 SI사업자를 포함한 총 4개 사업자가 제안서를 제출, 7월22일 제안평가를 완료했다.
SK텔레콤 컨소시엄은 TTA(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에서 진행한 장비성능검사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고, 제안·가격평가를 종합해 1위 사업자로 평가되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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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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