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의장은 이날 배포한 성명서에서 "상반기 국내총생산이 7.2%라는 높은 성장세를 보였음에도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임금격차는 오히려 더 벌어지고 있는 것은 양극화가 심화됐다는 사례"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통계청은 전날 올해 상반기 근로자 간 월 평균 임금을 조사한 결과 정규직은 228만9000원, 비정규직은 125만3000원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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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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