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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 세계표준화기구 의장단, 서울에 모인다

최종수정 2010.08.02 12:00 기사입력 2010.08.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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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허경)은 '스마트와 그린'을 주제로 한 '정보통신 세계표준화기구 의장단 초청 합동세미나'를 오는 5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합동세미나에서는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공동 설립한 정보기술위원회(JTC1) 의장(Karen Higginbottom, 미국)과 국제전기통신위원회(ITU) 표준화자문그룹(TSAG) 의장(Bruce Gracie, 캐나다) 등이 초청된다.
세계표준화기구 ISO·IEC 및 ITU 상호간에 공통의 표준정책을 논의하기 위한 협의체가 구성된 지난 2001년도 이래, 특정 회원국(한국)의 관심 이슈를 주제로 국제표준화 활동에 가장 영향력 있는 의장단이 합동세미나에 모두 참여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는 설명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양대 정보통신 세계표준화기구 의장(2명)과 세계표준화기구 임원직을 수행하고 있는 국내·외 전문가(5명)의 주제 발표와 함께 참석한 표준 전문가들간의 토론과 정보공유의 장이 마련된다.

세계표준화기구 의장들은 각자 운영하고 있는 표준화기구의 현황과 현안사항에 대하여 설명하고 미래의 중점 표준화 대상과 추진방향에 대한 의견도 개진할 예정이다.
특히 우리나라가 주도하고 있는 그린 ICT, 클라우드 컴퓨팅 등 녹색성장 산업에 대한 표준화 대상과 정보보안, 3D입체영상 등 IT 융복합 핵심기술에 대한 표준화 이슈에 대해서는 참석한 전문가들의 열띤 논의와 많은 제안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표준원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 산·학·연에서 참석한 전문가들은 정보통신기술의 최신 표준정보와 미래 표준화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기회를 갖게 되며 한국 표준화대표단 및 세계표준화기구 의장단간의 의견교환과 상호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상욱 기자 o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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