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신예 5인조 걸그룹 ‘걸스데이’가 막춤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걸스데이’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청춘버라이어티 ‘꽃다발’에 출연해 막춤 대결을 펼쳤다. 막춤 10종 세트를 준비한 포미닛 남지현에게 당당히 도전장을 내밀었다.
홍록기, 성대현, 정현돈, 엠블랙 지오 등의 심사위원들은 “막춤신이 강림한 것처럼 정신을 놓고 춤을 추는 모습이 귀엽고 예쁘다"고 평가했다.
이에 민아는 “평소 연습실에서 멤버들과 안무 연습을 하면서 막춤을 춘다”며 “정말 막춤신이 내릴 정도로 정신을 놓고 추다 넘어져 온몸에 멍이 든 적도 있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종길 기자 leemean@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