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지난해 1000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 '해운대'의 세 배우 이민기 강예원 김인권이 액션영화 '퀵'으로 다시 뭉쳤다.
'해운대' 제작사인 JK필름 측은 30일 "총 10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될 액션 영화 '퀵'에 이민기 강예원 김인권 고창석 윤제문 등이 캐스팅돼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퀵'은 헬멧 속 시한폭탄이 언제 터질지 모르는 급박한 상황에서 타깃 지점까지 제한 시간 안에 폭발물을 배달해야 하는 주인공의 미션을 스펙터클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이번 영화는 '해운대'의 주역 이민기 강예원 김인권은 물론 충무로의 연기파 배우 고창석 윤제문 등 개성파 연기자들의 조합으로 관심을 모은다.
한편 '퀵'은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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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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